김용준 비포·애프터 화제…실종된 턱선-후덕한 요즘

입력 2010-11-14 2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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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사진=캡쳐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의 후덕해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년5개월만에 새 음반 타이틀곡 '해바라기'를 들고 컴백한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최근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하지만 컴백을 준비하면서 살을 빼지 않고 오히려 한결 후덕해진 얼굴과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의문을 사고 있는 것.

여기에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코가 돋보이는 과거 김용준의 사진이 각종 연예 게시판에 함께 올려지면서 살찌기 전과 후, 일명 비포 애프터 모습으로 비교되고 있다.


이에 김용준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살을 빼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김용준은 '아이돌 틈에서 나름의 전략이 있느냐'는 질문에 "거장의 느낌을 위해서 살을 안 빼는게 전략"이라며 "개그우먼 박지선이 '가요계의 폴포츠'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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