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디액션으로 구성된 언터쳐블은 2008년 10월 데뷔 후 ‘잇츠 오케이’ ‘텔 미 와이’ ‘오’ ‘가슴에 살아’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데뷔 전에는 바스코, 조 브라운, 엘리 등이 속한 ‘지기 펠라즈’의 일원으로서, 오랜 기간 언더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앨범은 2009년 발표한 1집 ‘콰이엇 스톰’에 이어 1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언더와 오버의 여러 뮤지션이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