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맞아?’ 송윤아-이요원, 눈부신 S라인

입력 2010-11-18 2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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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 이요원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배우 송윤아와 이요원이 세월도 비켜간 S라인 몸매를 뽐냈다.

1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

영화인들의 축제인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결과 만큼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 대결.

이날 출산후 공식행사에 처음 나서는 송윤아와 미시 배우의 대명사 이요원의 드레스 열전은 현장에 있는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대한민국 영화대상 공연 무대에서 소녀시대로 변신해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송윤아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과감한 블랙 롱드레스로 출산 후에도 변하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결혼 8년차 아이 엄마 이요원 역시 순백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찔한 쇄골라인을 뽐내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들 외에도 배우 조여정, 윤소이, 정유미, 박신혜, 서우, 문소리, 공효진 등이 각자의 몸매와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동아닷컴|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애엄마 맞아?’송윤아-이요원, 세월도 비켜간 S라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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