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로 추신수. 윤석민. 김태균. [스포츠동아DB]
윤석민=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후배들과 형들이 병역면제를 받는데 힘이 돼 기분 좋다. 등에 담이 걸려서 마사지를 받고 충분히 몸을 풀었는데 던질수록 좋아졌다.
김태균=게임이 끝나고 나니 피로가 확 밀려온다. 나는 잘 못했지만 팀이 우승을 해서 기쁘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서 웨딩촬영도 하고 결혼준비를 해야겠다.
[스포츠동아]
차례로 추신수. 윤석민. 김태균.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