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한공과 LIG손해보험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신영수가 LIG손해보험의 페피치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