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얼굴로 복싱 연습을 하고 있는 솔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권투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 보이는데 어딘가 표정이 이상한 건 나만 느끼는 건가”,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은 보기 좋은데 다크서클이 안습이다”,“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2009년 초연된 ‘이기동 체육관’에서 싸움짱이 되기 위해 권투를 배우는 여고생 탁지선 역을 맡았다. 이번 캐스팅은 함께 출연하는 김수로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김수로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