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집 전격 공개…여동생 형 얼굴도 공개…타고난 미남 미녀들

입력 2010-12-13 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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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의 우월한 유전자가 방송을 통해 입증됐다.

닉쿤은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빅토리아와 함께 태국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던 닉쿤의 형제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태국에서 모델로 활동중인 닉쿤의 첫째 여동생인 야닌은 긴 생머리에 뛰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 자랑하며 나타났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닉쿤의 막내 여동생 셜린은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방송내내 빅토리아와 친자매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룹 에프엑스의 팬으로 알려진 셜린은 빅토리아와 함께 ‘뉴 예삐오(NU ABO)’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뛰어난 춤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바쁜 스케줄 탓에 공항에 마중나와 잠깐 방송에 얼굴을 비친 닉쿤의 형 니찬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국에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니찬은 닉쿤 못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보다 훨씬 낫다”, “막내 샬린도 연예인 데뷔하는것 아닌가?”, “연예인 집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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