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우혁 공식 홈페이지
장우혁은 지난 13일 오후 1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동남경폭방 시상식 이야기 2탄 사진 폭탄투하'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들은 4일 장우혁이 중국에서 열리는 동남경폭방 시상식에 참가했던 일정을 담았다. 장우혁이 중국에 입국하는 장면부터 무대에 올라서 공연하는 모습, 무대 뒷 모습, 다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촬영됐다.
장우혁은 중국 공항에서는 시크한 블랙 후드티를 입고, 블랙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산했다. 무대 위에선 브라운 계열의 염색을 한 머리를 살짝 웨이브하고, 아이라인을 짙게 그려 펑키한 느낌을 줬다.
그는 팬들에게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라며 "자랑스럽다, 이 자식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컴백하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아이돌 장우혁",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끝까지 기다릴테니 걱정말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