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지는 16일(한국 시간) 최근 실시한 온라인 투표‘2010 세계 최고 엉덩이’에서 킴 카다시안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수많은 섹시 스타들이 선전한 이번 투표에서 2위로는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 3위는 팝가수 비욘세가 차지했다. 이어 제시카 비엘이 4위, 레이디 가가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의 엉덩이는 밀랍으로 본떠 미국 뉴욕에 있는 ‘마담 튀소 밀랍인형 박물관’에 보존될 예정이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해에도 더 선이 실시한 ‘최고의 섹시 가슴’ 4위에 올라간 적이 있다.
사진출처=‘더 선’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