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11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한 구자철(제주)이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베스트 11’최다 득표·도움상…팬 인기투표도 1위
K리그 대상 시상식의 알짜배기는 단연 구자철(제주)이었다. MVP와 신인왕 등 굵직한 상을 받진 못했지만 구자철은 K리그 베스트11에서 가장 많은 106표를 휩쓸었다. 무효 처리가 된 1표를 감안해도 MF부문 2위 몰리나(성남), 3위 에닝요(전북) 등 경쟁자들을 비교적 수월하게 따돌렸다. 몰리나는 88표를, 에닝요 역시 62표 밖에 받지 못했다. 신인왕이 된 윤빛가람의 득표와도 거의 두 배 차이가 났다.
구자철은 올 시즌 도움상도 받았다. 30경기에 출전해 5골-12도움을 올려 K리그 최고 도우미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리그만 기준으로 해도 11개의 어시스트를 했다.
기쁨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팬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이 8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팬 15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K리그 ‘FAN’tastic Player’에 구자철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1∼3순위까지 응모하는 방식의 이번 투표는 1순위 3점, 2순위 2점, 3순위 1점으로 점수를 합산해 산출되는데 1373점을 받았다. FC서울 데얀이 838점으로 2위에 올랐다.
구자철은 “팬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훨씬 의미가 컸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를 계기로 더 좋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4-4-2 포메이션 형태로 수여된 K리그 베스트11에는 GK부문 김용대(서울), DF부문 최효진 아디(이상 서울) 사샤(성남) 홍정호(제주), MF부문 구자철 몰리나(성남) 에닝요(전북) 윤빛가람(경남), FW 부문 김은중(제주) 데얀(서울)이 선정됐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정해인, 3월 팬미팅 추가 포스터 공개…오늘(24일) 선예매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4/133408204.1.jpg)




![헬스하는 장원영, 하의가 반전…사랑스러워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0001.1.jpg)
![채정안, 48세 안 믿겨…하와이 해변 홀린 탄탄 각선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1/133393738.1.jpg)


![‘의붓아들 살해’ 무기수와 키스한 女, 알고 보니 담당 판사? (하나부터 열까지)[TV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4/133408242.1.jpg)

![송혜교, 파격 숏컷도 청순하게…독보적 미모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1/133393690.1.jpg)
![‘의사♥’ 조민희, 연쇄 불륜 저지른 남편에 “용서 못해” 분노 (탐비)[TV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4/133408165.1.jpg)

![서효림, 은은한 속옷 시스루…두바이 여신 등장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0128.1.jpg)
![둘째 딸 “父에게 맞아…살점 떨어져 피 흘려” 깜짝 폭로 (가족 지옥)[TV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4/133408212.1.jpg)

![‘액션 한 우물’ 류승완 감독 “액션=가장 순수한 영화적 형태이자 판타지”[인터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2/133394920.1.jpg)



![기희현 군살 제로 수영복 자태, 놀라워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2/133395234.1.jpg)
![전지현, 복근+레깅스 美쳤다…40대 중반 안 믿겨 [화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1974.1.jpg)
![“…남녀 알몸 혼탕”, ‘김지민♥’ 김준호 말에 홍인규 충격 (독박투어4)[TV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2/133394792.1.jpg)

![랄랄 맞아? 눈밑지+코 수술 후 확 달라진 근황…“착해진 거 같기도”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3/133404710.1.jpg)
![기희현 군살 제로 수영복 자태, 놀라워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2/133395234.1.jpg)

![전북 현대의 11번째 왕좌? 대전하나시티즌 새 역사? ‘승격 삼수’ 수원 삼성의 1부 컴백? IN & OUT으로 본 2026시즌 K리그 예상 판도 [스포츠토토 공동기획]](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3/133403953.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