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만에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떠났다. 출국장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