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 스테파니, “너무 말랐네!” …앙상한 몸매 드러내…

입력 2011-01-03 1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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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천무 스테파니(본명 김보경)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레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중 ‘아라비안 춤’ 부분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태와 유연한 몸동작을 마음껏 과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스테파니는 가수활동 당시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 가느다란 팔다리와 갈비뼈가 선명히 보일 정도로 야윈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다.


5세 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스테파니는 미국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며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할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리통증으로 가수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스테파니는 지난 2009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합격해 대학생이 됐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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