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탑(T.O.P)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에 따르면 탑은 오는 4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 발매 소식을 전했다.

먼저 공개된 ‘완전미쳤어! (Studio54)’ 티저는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와 사운드로 컴백의 시작을 알리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공개된 ‘DESPERADO’ 티저 역시 영화 같은 미장센 속에 탑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내며,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적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은 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탑이 직접 프로듀싱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은 4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탑이 과거 몸담았던 빅뱅도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지난 4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빅뱅의 20주년 기념 활동으로 글로벌 투어 개최를 공식 선언했다. 빅뱅은 대규모 투어에 앞서 4월 북미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할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