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타화보를 처음 공개 한 뒤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 이서영이 11일 2차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나운서로서의 지적이고 냉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찔하고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그는 가슴라인이 강조되는 블랙 망사 코르셋스타일의 상의에 황금빛의 하의를 매치하여 도발적이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한편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어 큰 키의 늘씬한 우월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서영은 1999년 SBS 슈퍼엘리트 모델,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울산 진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2002년 TBC 공채로 아나운서가 되었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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