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치도 않나? 케니, 무한체력 종결자 등극

입력 2011-01-13 2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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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V-리그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의 케니가 3세트에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수원|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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