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사)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등에 쌀 202포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KLPGA는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발렌타인 2010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았던 쌀 220포 가운데 152포를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전달했고, 나머지 50포 중 20포는 서울시립 영보노인요양원, 30포는 송파구청에 기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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