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9.7%로 출발

입력 2011-01-25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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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드라마 데뷔작인 SBS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이 9.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 1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9.7%를 기록했다.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파라다이스 목장’은 평범한 가정의 19살 천재소녀 이다지와 재벌가의 21살 삼수생 한동주가 철부지 사랑 끝에 결혼했다가 6개월 만에 이혼한 후 6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밤 월화극 대결에서는 KBS 2TV ‘드림하이’가 15.9%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지켰다. MBC ‘역전의 여왕’은 15.2%,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14.8%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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