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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는 최근 SBS E!TV ‘더 퀸’ 녹화에 출연해 “남편을 게이로 의심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도빈 씨는 성격이 무뚝뚝하고 조용하다”며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게 이상해서 혹시 ‘게이’가 아닌가 의심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먼저 백도빈의 손을 먼저 잡는 등 스킨십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퀸’은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또는, 명사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 4명의 MC(현영 신봉선 백보람 정시아)가 특종을 포착하기 위해 배틀을 펼친다. 1월 27일 12시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