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임수정, 사회지도층 공항패션은 이런 것?

현빈.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후 대한항공 KE905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의 두 주인공인 현빈과 임수정은 이날 캐주얼한 차림으로 공항에 모인 수많은 팬과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특히 현빈은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을 연상시키는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사회지도층(?) 패션을 선보였다.

임수정.

임수정 또한 검정 롱코트와 레깅스로 차분하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뽐냈다.

한편, 현빈과 임수정은 오는 17일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영화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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