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될 ‘놀러와’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 스페셜로 오랫만에 컴백한 윤은혜, 박한별와 SBS ‘시크릿 가든’에서 활약한 유인나와 개그우먼 정주리가 참여했다.
이날 ‘놀러와’는 봄 처녀들이 꿈꾸는 결혼생활에 대해 물어본다. 윤은혜는 “22살 때부터 결혼이 하고 싶었다”라며 원하는 결혼생활과 적절한 결혼 시기 등에 대해 해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결혼하고 싶은 여자’임을 증명했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유명한 박한별은 남자친구인 세븐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올해로 연애 10년차인 박한별은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 공감을 잘 못하겠다. 오히려 ‘아침마당’의 주부들의 말이 마음에 쏙쏙 와 닿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유인나는 “션-정혜영 부부가 롤 모델이다”라며 지인을 통해 들은 션-정혜영 부부의 금슬을 언급하며 부러워했다. 또한 유인나는 중국어 덕분에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된 에피소드도 밝힐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정주리도 도벽이 있었던 남자친구가 자신의 돼지 저금통을 훔쳐간 사연 및 더욱 대범해진 남자친구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윤은혜,박한별,유인나,정주리가 출연하는 ‘놀러와’는 7일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MBC ‘놀러와’ 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