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7일 “터치의 일상생활과 다양한 미션, 향후 활동 준비 등의 모습을 통해 터치를 차세대 한류스타로 일본에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터치 미’가 7일부터 3개월간 엠넷 재팬을 통해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터치 미’는 엠넷재팬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5분에 편성해,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생방송된다. 특히 시청률이 높은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뒤에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엠넷재팬은 터치의 향후 활동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간의 장기 프로그램 의도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