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신’ 20대 얼짱女 얼굴공개…‘눈부신 미모’

입력 2011-03-08 1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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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일명 ‘주식의 신’이라 불리는 20대 얼짱녀가 등장해 화제다.

7일(한국시각) ‘온바오닷컴’은 경제전문지 ‘리차이저우바오’의 보도를 인용 “‘주식의 신’이라 불리는 상하이 출신의 왕야위안(王雅媛, 25)의 화려한 이력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열린 ‘모의투자대회’에서 자본금 1백만 위안(1억7천만원)을 2개월도 채 안 돼 20배 넘게 불리면서 대회 우승을 차지해 금융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학생 시절 이미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증을 취득, 이후 3년간 각종 증권 관련 자격증을 따내면서 20대에 이미 중국 굴지의 금융기업인 ‘선인완궈’ 그룹 이사로 취임했다.

이러한 주식투자능력뿐 아니라 그녀의 얼짱 외모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사진 속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에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날씬한 체형으로 보인다.

사진출처=시나닷컴, 온바오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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