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돌아온’ 손예진, 그녀만의 러블리 시크룩

입력 2011-03-21 15: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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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배우 손예진(손언진·29)이 사랑스러운 봄의 여인으로 돌아왔다.

최근 손예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Harper's Bazaar' 스프링 화보를 통해 기존의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손예진.


손예진은 그동안 영화, 시상식 등에서 보여준 여성스러운 의상이 아닌 다소 시크해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손예진은 진달래를 연상시키는 진한 분홍색 의상을 입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뉴욕 시크를 표현했다.

한편, 손예진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이민기와 함께 주연 영화 '오싹한 연애'의 막바지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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