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안바뀜’ 수지네 분식집, 어떻게 바뀌었을까?

입력 2011-03-22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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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인 안바뀜’이라는 글자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던 수지네 분식집이 드디어 카페로 바뀌었다.

19일 포털 블로그를 사용하는 누리꾼 ‘모로’ 는 최근 새로 단장한 수지네 카페를 다녀왔다며 ‘수지네 카페’를 찍어 올렸다.


일명 ‘수지네 카페’인 ‘카페 수’는 업종을 변경하며 가게 앞도 깔끔하게 단장했고 일반 다른 커피 전문점과 비슷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게다가 카페 곧곧 수지의 사진과 친필 사인등이 있고 벽에는 수지 그림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그 곳에 가면 수지가 어렸을 적에 찍었던 사진들을 직접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어렸을 적 사진, 누가 가져가는 거 아니냐” “수지의 레어템들이 가득해서 정말 가보고 싶다”라는 등 ‘카페 수’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 출처 ㅣ 누리꾼 ‘모로’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_boy/80126584728)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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