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과 김지수는 서로 다른 쪽을 바라보며 얼굴을 찌푸리고 있지만 뒷통수를 맞대며 다정하게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장재인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지수 오빠와…화이트데이 사탕도 안 준 지수 된장 고추장"이라고 글을 적었다. 김지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본 재인이…넌 초콜릿 줬냐…에휴”라고 썼다. 이에 장재인은 다시 김지수에게 "칫 이런 건 내 앞에서 보면서 말하라고!"라며 투덜대는 답을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 K2가 언제부터 연애 장소로 변했나!", "장재인 말투가 변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레이보우 TV 어워드'의 축하공연을 마친 장재인은 4월 발표할 첫 EP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출처 | 김지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