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신해철, 트위터서 ‘나가수’ 김건모 옹호

입력 2011-03-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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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사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재도전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김건모를 옹호했다. 신해철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가 노래하고 싶어한 게 죄가 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누릴 거 다 누린 국민가수가 체면 불구하고 ‘한 번만 부를게요’ 한 게 처절한 게 아니라 찌질한 거라니”라며 “이러다 김건모 자살하면 묘비명에 ‘노래 부르려다 맞아죽었다’라고 적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맞는 말이다”, “이번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주장이다”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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