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디다스 코리아
K리그 휴식기를 맞아 전지훈련 중인 성남 일화가 28일 강원도 고성 간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상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심재명이 두 골을 넣고 부상에서 회복한 홍진섭도 골 잔치에 가세했다.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대승을 거뒀다.
성남 선수단은 29일 오전 경기대와 한 차례 더 연습경기를 벌인다. 수비수 홍철 등 A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들은 27일 오후 고성으로 내려와 선수단에 합류했고, 올림픽 대표팀 장석원도 28일 팀에 복귀했다.
축구 꿈나무들, 첼시를 배우다
아디다스 코리아 주최 ‘첼시 유소년 풋볼 클리닉’이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에서 열렸다. 첼시 유소년 코칭 프로그램이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 유소년들이 코칭스태프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