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피 콘텐츠 강화·모바일 사이트도 오픈
내셔널리그가 TV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업축구연맹은 28일 “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해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밝혔다.내셔널리그 TV 홈페이지는 온라인 생중계를 비롯해 한주간의 내셔널리그 경기를 소개하는 ‘점프 업 플러스’와 매치 하이라이트 및 경기장 영상 스케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내셔널리그 축구전문기자가 전달하는 뉴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준다.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해 축구팬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모바일 사이트도 오픈했다.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접속을 통해 내셔널리그 하이라이트 등의 영상 컨텐츠와 뉴스 및 경기일정 등을 모바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내셔널리그 TV 모바일 사이트는 스마트폰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N-LEAGUE.TV’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트위터 @gtyong11)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