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영웅호걸’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1-03-29 1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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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웅호걸' 마지막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밝은 조명 아래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탭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 platina***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웅호걸 아쉬워요. 힘내요"라고 적었다. Fran***은 "영웅호걸도 드디어 종방을 벌써 마지막이네요"라고 말했다.

'영웅호걸'은 지난해 7월 18일 방송을 시작으로 9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영웅호걸' 출연진과 멤버들은 28일과 29일 첫 녹화를 진행했던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마지막 방송분을 촬영 중이다.

한편, 1월 19일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영웅호걸'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던 카라의 니콜은 마지막 녹화에도 불참했다.

사진출처|나르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자세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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