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누리꾼 gnsl은 '어제 커피가게에서 본 장신영~진정 애엄마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배우 장신영은 한 커피숍에 혼자 앉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었다.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너무나 빛이 나더군요. 구냥 말이 필요없는 미모, 종결자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아"라며 장신영의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6년 위모씨와 결혼한 후 200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3년만인 2009년 10월 합의 이혼하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