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정성화, 뮤지컬 티켓 청첩장 “남달라”

입력 2011-04-01 1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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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연기자 정성화의 이색적인(?) 청첩장이 화제다.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발하고 예쁜 정성화 결혼식 청첩장'이라는 제목으로 정성화의 청첩장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답게 정성화의 청첩장은 공연 티켓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공연의 제목은 '4월의 어느 햇살 고운날 '이며 부제는 '제작기간 8년! 초호화 캐스팅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라고 적혀 있다. 제작기간 8년은 커플의 연애 기간을 의미한다.

주연배우는 당연히 결혼식의 신랑 정성화와 신부 이은호. 공연일은 4월 18일 월요일 오후 7시다. 특히, 청첩장 하단에 '단 1회 공연으로 앙코르공연은 없사오니 공연 시작 전 입장을 부탁합니다'라는 당부의 글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청첩장을 본 누리꾼들은 "뮤지컬티켓 같다", "색다르고 멋지다…앵콜공연은 없다는 점이 웃기다", "해피엔딩의 뮤지컬처럼 사시길 바란다"라며 예비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정성화는 6살 연하의 예비 신부 이은호 씨와 오는 4월 1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결혼한다. 정성화는 지난 2009년 4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공개 프러포즈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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