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5일 걸스데이가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코나빈스의 주주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5명 멤버 전원이 코나빈스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향후 코나빈스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8월 경 코나의 생산지 미국 하와이를 방문해 커피 생산과정을 학습하는 등 단순한 지분참여가 아닌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코나빈스 전상현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비주얼을 지닌 걸스데이가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장돌’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걸스데이의 이미지와 코나빈스의 사업 방향이 어울려 사업 동반자로 선정했다”고 동업 선정 배경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세 번째 싱글 ‘반짝반짝’으로 활동중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