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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 전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오디올로지2-사랑을 말하는 그 열 번째 방법’ 이후 2년 여 만의 콘서트다.
‘조금 더 가까이’는 체육관 공연과 같이 객석과 무대가 먼 공연이 아니라 관객과 ‘조금 더 가까운’ 무대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 보여주지 못한 박정현만의 매력을 보여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정현은 직접 공연의 컨셉트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공연의 제목, 무대세트, 공연에서 부를 노래까지 직접 선곡하고 편곡하는 등 세심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