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4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서 열린 '메이크 잇 매터' 투어에서 주니어 클리닉 행사를 마친 후 한 골퍼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타이거 우즈는 주니어와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아이언 레슨, 숏 아이언 등 퍼트 등 필드 레슨을 진행했다.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