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김그리’ 캡처

유튜브 채널 ‘김그리’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리가 새엄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그리’ 영상에서는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 새엄마, 여동생 수현 양과 함께 일본 도쿄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리는 “동생이 조금 커서 가족 여행을 가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일정상 뒤늦게 합류한 그는 가족들과 재회한 뒤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리는 새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새엄마와 나의 대화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저는 진짜 엄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김그리’ 캡처

유튜브 채널 ‘김그리’ 캡처

이어 “우리 새엄마는 완전 MZ”라며 “고민이 있을 때 아빠보다 새엄마한테 더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혀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앞서 그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새엄마를 ‘누나’에서 ‘엄마’로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전역하는 날부터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며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고, 조금만 노력해도 가족이 훨씬 화목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처와 이혼한 뒤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후 2021년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으며, 그리는 새엄마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훈훈한 가족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