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포츠동아와 전화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2009년 초부터 한 살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또 같은해 5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 들어 또 한 차례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이 관계자는 “결혼 전제로 사귄다고 이미 밝혔듯이 좋은 소식이 들리면 바로 알려드리겠다. 그전까지 추측을 자제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