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구설 휘말린 구혜선 “두분 일은 두 분이서…”

입력 2011-04-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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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스포츠동아DB

배우 구혜선. 스포츠동아DB

“두 분 일은 두 분이서!”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파문과 관련해 최근 구설에 휩싸인 연기자 구혜선(사진)이 트위터(@koohs)를 통해 자신의 무관함을 직접 해명했다. 구혜선은 28일 새벽 0시30분께 트위터에 “너무 먼 세상 이야기인 것 같아 조용히 지켜보고 기도하는 입장이었다”며 “두 분(서태지·이지아)의 일은 두 분이서만.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썼다. 이어 그는 “그들의 인생입니다. 오로지 그들의 것임을 인정해야지요”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의 트위터 발언에 누리꾼들은 “용기 있는 발언이다”, “당사자들이 해명해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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