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사회를 가진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비공개 파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축하공연 초대가수로 온 가비엔제이와 영화 주인공 기무라타쿠야의 달달 직찍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가비엔제이와 기무라타쿠야는 서로 얼굴을 맞댄채 다정하면서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평소 기무라타쿠야의 열성팬임을 자처해왔던 가비엔제이는 사진속에서도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름난 기무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름난 탑스타답게 촬영 요청에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었으며, 가비엔제이의 노래에 감동받았다고 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사진 한번 같이 찍어봤으면”“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ㅣ룬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