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터질 것 같은 볼살…‘뽀뽀뽀’ 시절 깜찍포스 대방출

입력 2011-05-23 0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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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MBC ‘뽀뽀뽀’가 방송 3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되짚어본다.

뽀뽀뽀는 컬러TV가 시작될 즈음 1981년 5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유아프로그램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30년이나 장수해온 비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 과정에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리더 빅뱅의 권지용의 뽀뽀뽀 데뷔 시절 율동모습과 깜찍한 연기까지 볼 수 있으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유명한 청순 글래머 신세경의 귀여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Miss A 민, 류덕환의 어린 시절 모습과 사미자, 최불암 등 중년 배우들의 과거 모습도 함께 할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재미있고 유쾌한 친구가 될 것임을 다짐하는 뽀뽀뽀 30주년 생일파티는 5월 25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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