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어머니, 예비 사위·딸과 함박웃음…‘우월 가족’ 인증

입력 2011-05-24 1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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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예비부부와 유진의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범한 가족사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유진의 ‘겟잇뷰티’ 출간기념회 및 결혼 발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23일 촬영된 것으로, 유진과 기태영, 유진의 어머니 고연희 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안미인’인 고 씨는 오른쪽에는 딸 유진을, 왼쪽에는 사위가 될 기태영을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큰 언니라고 해도 믿겠다”, “한 가족이 될 사람들인데 비현실적인 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7월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식을 올린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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