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CEO 박희본, 비키니 자태 “황홀한 바디라인”

입력 2011-06-01 12:06: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밀크’ 출신 영화배우 박희본(본명 박재영, 27)이 스타 CEO로 변신 후 방송 최초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박희본은 3일 자정에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의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서 ‘2011 썸머 핫 비키니 룩’ 미션을 소화하며 그간 감춰둔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상큼한 옐로와 핑크가 배색된 홀터넥 비키니에 핫 핑크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세련된 비키니 패션을 연출했다.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그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미션에서는 연예인 1세대 쇼핑몰 CEO 김준희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김준희는 “비키니는 여성들만이 과감하게 입을 수 있는 특권”이라며 “이번 시즌은 사랑스럽고 예쁜 캔디 컬러가 표현된 빈티지 비키니가 유행할 것”이라고 다가올 여름의 비키니 트렌드를 제안했다.

한편, 톱 CEO들이 도전한 ‘2011 썸머 핫 비키니 룩’은 올 상반기 비키니 트렌드를 선보이는 미션이다.

사진제공| Fashion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