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경문,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팬들도 아쉬워해

입력 2011-06-14 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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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서 한 두산팬이 어제 전격 사퇴한 김경문을 잊지 않겠다는 문구를 들고 외야에 서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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