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7시 홍대 상수역 앞 거리에서 ‘글로벌에티켓 캠페인’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리고 글로벌에티켓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콘서트에는 글로벌에티켓 홍보대사 김준과 dok2, 더 콰이어, 이루펀트, 바스코 등 인기 힙합가수들이 출연한다. 콘서트에 앞서 한국방문의해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들이 환대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마케팅본부장은 “젊은이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 주말 저녁,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콘서트도 즐기고 글로벌에티켓의 중요성도 알아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