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택연은 자신의 미투에이에 “여러분, 투피엠 핸접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굴욕사진 받으시구 행복하시고 핸접 마니 사랑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2PM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핸즈 업(Hands Up)’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멤버들의 일그러진 표정이나 웃긴 표정들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택연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텐데”라는 걱정의 말을 태그로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PM은 이미지 관리 안해도 되냐, 웃기다” “닉쿤오빠는 어디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택연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