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양귀비, 최지우-서우 제치고 고전미녀 1위 차지

입력 2011-07-03 1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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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동양 절세 미인인 양귀비 역에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로 선정됐다.

맑은숲한의원이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하늘은 193명(48.4%)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지우(109명, 27.3%)와 서우(88명, 22.1%)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향연 원장은 "이들 미녀들은 기미, 여드름, 주름 한 점 없는 윤기 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양귀비가 동·서양에서 대표 미녀로 각광받는 이유는 건강미 때문"라며 "김하늘은 얼마전 '1박 2일' 여배우 편에서 세안 후 변함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하늘은 8월 개봉 예정인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에서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으로 변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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