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박원빈이 체육교사가 된 근황과 함께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4일 규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생님이 된 원빈 (feat. 인플루언서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티빙 ‘환승연애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날 규민은 “오랜만에 본 원빈이는 더 멋있어졌다”며 “대한민국 3대 원빈, 배우 원빈·라이즈 원빈·교사 박원빈 레츠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월 박원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6학년도 경기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체육 과목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원빈은 “‘환승연애2’ 출연 당시에도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그 이후에도 계속 준비했고, 한 번 떨어진 뒤 두 번째 도전 만에 합격했다. 요즘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과 체육 수업하는 게 재밌다.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학교 가는 게 즐겁다”며 교직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오랜 기간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결혼 계획도 털어놨다.

박원빈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결혼 생각이 있다”며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기다려줘서 고마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일에도 어느 정도 적응해 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제는 추진해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빈은 2022년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규민 유튜브 채널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