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친동생 오희원 ‘인형미모’ 화제, 알고보니 탤런트

입력 2011-07-04 0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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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스쿨’ 가희의 동생이 눈에 띄는 외모로 화제다.

가희 동생 오희원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가희의 턱 비밀을 폭로했다.

오희원 씨는 “사주 카페를 갔는데 언니 관상을 보더니 턱으로 복이 새나간다고 말을 했다”며 “계속 본인의 턱이 괜찮냐고 물어봤다. 성형 고민을 했던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의 폭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친동생이야?”, “몇 살이야?” 등을 물어보며 가희 동생에게 관심을 보여 가희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 역시 “역시 자매는 강했다”,“뭔가 단아한 매력이 있으신 듯”,“축복받은 유전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희원씨는 2007년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로 데뷔한 탤런트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시크릿’방송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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