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소라, 첫 CF모델 발탁…완벽 각선미에 매끈몸매 과시

입력 2011-07-04 09: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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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하라소라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지 2개월 만에 첫 CF 모델로 발탁됐다.

한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로 나선 하라소라는 최근 월간지 촬영과 라디오 녹음 제작을 진행했다.

월간지 광고에 대해 한 관계자는 “평소 철저한 몸매관리로 더욱 매끈해진 두 멤버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했다. 둘다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1시간 30분 만에 끝냈다.”고 전했다.

특히 하라는 최근 남성전문잡지인 에스콰이어지 화보촬영을 통해 늘씬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집을 준비하면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하루 3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등 몸매관리에 힘써왔다는 후문.

라디오 광고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과 개그콘서트 남하당 박영진의 코믹한 말투를 재미있게 편집해 하라소라 두 멤버의 목소리로 제작했다.

사진제공=코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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