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서 8회초 KIA 공격 선두타자 김상현이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그라운드를 돈 김상현이 최태원 1루 코치와의 하이파이브에 앞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