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야채파’ 근황 공개…유진 결혼기념 ‘원조 요정들의 모임’

입력 2011-07-11 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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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필드 멤버 소이가 ‘야채파’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유진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녀 가수들의 절친모임인 ‘야채파’의 멤버들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이를 비롯해 간미연과 슈 등이 유진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것.

‘야채파’ 멤버들은 민낯으로 깜찍한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들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소이는 “지윤이는 촬영이 있어서 못왔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야채파’의 또 다른 멤버인 박지윤이 함께 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이번 사진은 유진의 신랑인 배우 기태영이 찍어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왕년의 요정들 다 모였네”,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구나”, “진짜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식을 올린다.

사진출처|소이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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